한경 <프로슈머> 3월호 스페셜 리포트
(한국경제신문사에서 발행하는 <프로슈머>지는 매월 약 8만부를 발행하는 소비자를 위한 경제 월간지로 3월호 창간 특집호에 유통시장의 새로운 강자, 하이리빙이라는 주제로 10페이지 걸쳐 보도되었습니다)
유통시장의 새로운 강자
- Happiness In Living 하이리빙
맛, 위생, 품질, 영양까지 어느 것 하나 빼놓을 수 없는 식재료를 판매하는 A기업이 있다. 광고나 홍보에 치중하는 대신 품질을 향상시키는 데 노력했고, 이런 과정은 꾸준히 늘어나는 고객의 수로 보상받았다. 특히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통해 성장한 A사는 감사의 뜻으로 자사의 제품을 추천해준 고객들에게 판매금액의 일정분을 사례금으로 지급했다. 고객이 점점 늘어나자 체계적으로 등급을 정해, 제품을 많이 추천한 소비자에게는 그만큼 더 많은 사례비를 지급하게 됐다.
광고·홍보로 나갈 돈을 품질 향상에 돌리고, 대신 입소문과 추천을 마케팅 수단으로 삼은 A사의 판매방식은 누이 좋고 매부 좋은 마케팅 모범사례처럼 보인다. 하지만 이를 ‘다단계’라는 방식으로 치환하면 왠지 모를 거부감이 든다. 다단계, 즉 네트워크 마케팅에 대한 부정적 인식 때문이다. 홍보(광고)와 마케팅(판매)에 들어가는 등 유통과정에서 발생되는 비용을 최대한 줄이고, 이를 소비자가 직접 담당해 수당을 얻는다는 네트워크 마케팅은 미국에서 처음 시작된 획기적인 발상의 판매방식이었다. 하지만 이것이 일본으로 넘어가면서 ‘떠넘기기’ 식으로 구성된 피라미드 조직으로 변질되었고, 이를 그대로 받아들인 일부 국내업체들 때문에 네트워크 마케팅은 편법 판매의 대명사가 되고 말았다.
1980년대 도입기를 거쳐 90년대 과도기를 지난 국내 네트워크 마케팅 시장은 2009년 현재, 과거의 부정적 인식을 뒤로 하고 시장 규모를 늘려가며 유통 분야의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는 우수한 제품, 정부의 다단계 판매 양성화 정책과 이를 바탕으로 한 소비자들의 인식의 변화가 이뤄졌기 때문이다. 실제로 상위 10개 업체의 총매출액은 작년 한해 1조5000억 원에 육박했다.
현재 국내 네트워크 마케팅 시장은 외국계 업체가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토종 기업들이 그 뒤를 바짝 뒤쫓는 형국이다. 국내 기업 중 최근 들어 가장 주목을 받는 곳은 하이리빙(대표이사 장상순)이다. 지난 1996년 창립해 13주년을 맞은 하이리빙은 다양한 생필품 위주의 제품과 업계 최초로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유통망을 통해 유통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하이리빙의 강점은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패션에 이르기까지 생활 속에서 꼭 필요한 제품들을 다양하게 갖추고 있다. 또한 1999년 10월에는 국내 네트워크 마케팅 업체 중 처음으로 온라인 쇼핑몰을 오픈해, 기존의 오프라인 매장과 함께 탄탄한 판매 인프라를 갖추기도 했다.
하이리빙의 이러한 노력은 2004년부터 5회 연속 ‘한국 소비자신뢰기업대상’ 수상, 2003·2004 2년 연속 ‘대한민국 전자상거래대상’, 2003년부터 6년 연속 ‘올해의 브랜드대상’ 등의 수상으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제12회 한국유통대상’에서 산업자원부장관상을 수상해 네트워크 마케팅의 우수성을 입증하고 발전시키는 선도기업 역할을 맡고 있다. 현명한 소비자가 늘어가는 요즘, 하이리빙으로 향하는 발길이 끊이지 않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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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2 : 유통시장의 새로운 강자 하이리빙
P3~4 : 소비자를 사로잡는 베스트 브랜드_ 엔트리
P5~6 : 소비자를 사로잡는 베스트 브랜드_ 세르본
P7 : 꿈을 이뤄가는 과정이 곧 행복(백경빈 회원)
P8 : 사람에게서 희망을 찾았습니다(여봉구 회원)
P9~10 : 정보와 쇼핑을 한번에~ 쇼핑몰 & 마이엘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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